매년 추석 직전이 되면 “올해도 너무 늦게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반복됩니다.
직원이나 고객에게 보내는 추석 단체 선물은 개인이 기프티콘을 구매하는 것과 달리 예산 확정, 지급 대상 선정, 구매 품의, 내부 결재, 상품 선택, 수신자 명단 정리, 발송 설정까지 여러 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백 명 이상의 임직원에게 모바일 쿠폰을 발송해야 한다면 실제 발송 작업보다 예산과 결재, 명단을 확정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2026년 추석 당일은 9월 25일 금요일이며, 추석 연휴와 일요일을 포함하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집니다.
따라서 추석 기프티콘 단체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연휴 직전부터 움직이기보다 최소 3~4주 전부터 준비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에서는 HR·총무·구매 담당자가 추석 단체 선물을 준비할 때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D-day 기준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한눈에 보는 추석 기프티콘 준비 타임라인
| 구분 | 일정 |
|---|---|
| 2026년 추석 당일 | 9월 25일(금) |
| 추석 연휴 | 9월 24일(목)~27일(일) |
| 현재 기준 | 8월 10일, D-45 |
| 준비 시작 권장 | D-45~D-30 |
| 구매·플랫폼 결정 | D-21 전후 |
| 명단 최종 확정 | D-14 전후 |
| 발송 설정 완료 | D-10 이전 |
| 권장 발송 시점 | D-3~D-2 |
| 지금 해야 할 일 | 예산·대상 확정 → 품의·결재 → 플랫폼·명단 준비 |
2026년 추석은 9월 25일이며, 주 5일제 기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가 이어집니다. 8월 10일 기준으로 연휴 시작까지 45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 시간은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내부 결재가 필요한 기업이라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마지막 주에 쫓기지 않고 발송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의 D-day는 추석 당일인 9월 25일이 아니라 실무 준비 마감 기준을 잡기 쉽도록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 24일을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추석 기프티콘 단체 선물,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최소 D-21, 여유 있게 준비하려면 D-30에서 D-40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 단체 선물 준비가 늦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내부 결재 일정입니다. 수백 명 규모의 직원 선물이라면 예산 품의 → 구매 승인 → 발주 → 발송 설정까지 단계마다 영업일이 소요됩니다. 특히 추석 직전 주는 연휴 준비로 결재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D-10 이전에 발송 설정까지 완료해두는 것이 실무상 안전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 추석 연휴가 9월 24일부터 시작되므로, 지금 8월 10일은 D-45에 해당합니다. 아직 여유가 있지만 예산 확정과 내부 결재는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발송 인원에 따라 준비 시작일도 달라집니다
직원 30명에게 보내는 경우와 직원 1,000명에게 보내는 경우를 동일한 일정으로 준비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략적인 준비 기준을 잡는다면 다음과 같이 나눠볼 수 있습니다.
| 발송 인원 | 권장 준비 시작 | 준비 포인트 |
| 50명 이하 | D-21~D-14 | 상품과 명단 중심으로 빠르게 준비 |
| 50~300명 | D-30 전후 | 품의·결재와 명단 확인 기간 확보 |
| 300~1,000명 | D-30~D-40 | 예산 승인과 대량 명단 검수 필요 |
| 1,000명 이상 | D-40~D-45 | 발송 수량·주문 방식·내부 승인 일정 사전 확인 |
위 일정은 절대적인 기준이라기보다 실무 일정을 잡기 위한 권장 범위입니다. 회사마다 결재 단계나 구매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발송 인원이 많거나 결재 단계가 복잡할수록 준비 시점을 앞당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해야 할 추석 기프티콘 단체 선물 준비 3가지
1. 예산 기준과 지급 대상 범위를 확정한다 (D-45~D-30)
추석 단체 선물 준비에서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은 상품이 아니라 “얼마를, 누구에게 지급할 것인가”입니다. 상품부터 찾아보기 시작하면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골랐더라도 전체 예산을 계산한 뒤 다시 상품을 변경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1인당 예산과 전체 발송 인원을 확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프티콘 단체 선물 예산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 방식 | 내용 | 적합한 경우 |
|---|---|---|
| 1인당 단가 고정 | 전 직원 동일 금액 지급 | 복리후생비 처리, 세무 기준 준수 필요 시 |
| 대상별 차등 지급 | 직급, 부서, 근속 기간에 따라 다르게 | 포상, 성과 선물, VIP 대상 선물 |
대부분의 기업에서 전 직원 명절 선물은 동일 금액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1인당 3만 원~10만 원 수준이 일반적으로 복리후생비로 처리되는 범위입니다. 다만 회사 규정과 회계팀의 방침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급 전에 사내 회계 담당자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급 대상 범위도 미리 확정해야 합니다. 재직자 기준인지, 계약직·파견직 포함 여부, 휴직자 포함 여부, 신규 입사자(입사 후 며칠 이상)까지 정해두지 않으면 발송 직전에 명단이 흔들립니다. 퇴사자가 명단에 포함된 채로 발송이 진행되는 실수도 이 단계에서 기준을 정해두면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흔한 실수: 예산 기준을 정하지 않고 상품 선택부터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상품을 먼저 고르면 단가와 수량이 정해지기 전에 견적만 나오고, 내부 결재 단계에서 예산 초과로 다시 처음부터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2. 구매 품의서를 작성하고 내부 결재를 시작한다 (D-30~D-21)
예산 기준이 확정되면 곧바로 구매 품의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프티콘 대량 구매 품의서에는 아래 항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구매 목적 (추석 직원 단체 선물)
- 지급 대상과 수량 (재직 기준 몇 명)
- 상품명, 브랜드, 단가, 수량, 합계 금액
- 발송 방법과 발송 예정일
- 공급 업체 정보
- 증빙 서류 수령 방식 (전자거래명세서 등)
- 세금계산서 비발급 사유 (모바일 쿠폰은 유가증권으로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구매 목적 : 2026년 추석 임직원 복지 선물 지급
지급 대상 : 9월 기준 재직 임직원 500명
상품 : 모바일 상품권 5만 원권
수량 : 500개
발송 방식 : 휴대폰 번호 기반 모바일 쿠폰 일괄 발송
발송 예정일 : 9월 21일
증빙 : 견적서 및 거래명세 관련 서류 확인
기프티콘은 일반 용품·소모품과 달리 세금계산서 발급이 되지 않는 유가증권에 해당합니다. 품의서에 이 내용을 미리 명시해두지 않으면 구매 승인 단계에서 “세금계산서 첨부 요청”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거래명세서와 견적서로 증빙이 가능하다는 점을 품의서 본문에 한 줄이라도 포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➊ 2026년 기프티콘 대량 구매 품의서 작성법 — 총무·구매 담당자가 자주 틀리는 항목
품의서 통과 후 구매 확정까지 통상 3~7 영업일이 걸립니다.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이 단계를 8월 말~9월 초에 마쳐야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프티콘 구매 시 증빙은 미리 확인하세요
모바일 쿠폰이라고 해서 모든 상품의 회계·증빙 방식이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국세청은 상품권 등 유가증권을 구입하면서 지급하는 대가는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대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바일 쿠폰 중 상품권·유가증권 성격의 상품을 구매할 때는 일반 물품 구매와 증빙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공급 업체에 다음 사항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견적서 제공 여부
- 거래명세 관련 증빙 제공 여부
- 결제 내역 확인 방식
- 해당 상품의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
- 사내 회계 처리에 필요한 추가 자료
구체적인 계정과목과 비용 처리 방식은 회사 규정과 지급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내 회계 담당자 또는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발송 플랫폼을 선택하고 명단을 준비한다 (D-21~D-10)
품의서 승인이 완료되면 실제 발송 준비를 시작합니다.
플랫폼 선택 시 확인해야 할 항목
기프티콘 대량 발송 플랫폼을 선택할 때 단가만 비교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운영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래 항목입니다.
| 확인 항목 | 체크 이유 |
|---|---|
| 1회 주문 가능 수량 | 수백 명 이상이면 주문 분할 여부 확인 필요 |
| 주말·공휴일 발송 가능 여부 | 추석 연휴 전날 발송이 가능한지 확인 |
| 상품권 상품의 영업일 기준 발송 | 상품권은 영업일 기준으로만 발송 가능한 경우 있음 |
| 전자거래명세서 발급 방식 | 발송 완료 후 마이페이지에서 출력 가능한지 확인 |
| 예약 발송 설정 범위 | 발송일 지정이 며칠 전까지 가능한지 확인 |
| 재발송 지원 범위 | 번호 오류·미수신 발생 시 대응 방법 |
➋ 2026년 기프티콘 대량 구매 체크리스트
특히 환불 정책은 주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B2B 전용 기프티콘은 일반 소비자용 쿠폰과 달리 미사용이라도 유효기간 연장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수량 산정을 신중하게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➌ 2026년 B2B 기프티콘 환불 안 되는 이유 — 구매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명단 준비 시 흔한 실수
명단 파일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퇴사자 포함과 번호 오류입니다.
- 퇴사자가 명단에 남아 있는 경우: 이미 발송된 쿠폰은 회수가 불가합니다.
- 번호 형식 오류 (010-XXXX-XXXX 형식이 아닌 경우): 발송 실패로 처리됩니다.
- 동일 번호 중복 등록: 한 사람에게 2회 발송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명단 확정 전에 퇴사자 제외, 번호 형식 통일, 중복 제거를 반드시 점검하세요.

2026년 추석 기프티콘 준비 타임라인 요약

| 시점 | 날짜 기준 | 해야 할 일 |
|---|---|---|
| 지금 (D-45) | 8월 10일 | 예산 기준 확정, 지급 대상 범위 결정 |
| D-30 | 8월 25일 | 구매 품의서 작성 및 내부 결재 시작 |
| D-21 | 9월 4일 | 구매 확정, 발송 플랫폼 선택, 상품 결정 |
| D-14 | 9월 11일 | 수신자 명단 최신화 (퇴사자 제외, 번호 확인) |
| D-10 | 9월 15일 | 플랫폼에 명단 업로드, 발송 설정 |
| D-7 | 9월 18일 | 테스트 발송 완료, 예약 발송 설정 |
| D-3 | 9월 22일 | 발송 완료 (연휴 전 수신 보장) |
| D+1 | 9월 26일 | 전자거래명세서 수령, 정산 처리 |
추석 연휴 전날(9월 23일)까지 발송이 완료되어야 연휴 기간 수신자가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3(9월 22일)을 발송 완료 기준으로 잡으면 귀성 이동 전에 수신이 가능합니다.
➍ 2026년 하반기 기프티콘 발송 캘린더 — 7월~12월 이벤트별 D-day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
Q1. 추석 기프티콘 단체 선물은 몇 주 전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A. 최소 D-21에서 시작하되, 내부 결재가 필요한 경우 D-30~D-45에서 예산 기준과 지급 범위를 확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백 명 이상의 규모라면 품의서 작성과 구매 승인에만 1~2주가 걸릴 수 있으므로 9월 초가 아니라 8월 중에 시작해야 합니다.
Q2. 추석 기프티콘 구매 시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있나요?
A. 모바일 쿠폰의 유형에 따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국세청은 상품권 등 유가증권 구매 대가는 재화나 용역의 공급대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어 일반적인 물품 구매와 증빙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하려는 상품의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와 견적서·거래 관련 증빙 제공 방식은 주문 전에 공급 업체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추석 직원 단체 선물을 기프티콘으로 줄 때 복리후생비로 처리할 수 있나요?
A. 전 직원에게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명절 선물은 일반적으로 복리후생비로 처리됩니다. 다만 처리 방식은 회사 규정과 회계팀의 방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개별 판단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계정과목 처리는 사내 회계 담당자 또는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4. 기프티콘 발송 후 번호 오류나 미수신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A. 먼저 이용 중인 발송 플랫폼에서 성공·실패 내역을 확인하고, 실패 사유와 재발송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플랫폼마다 발송 결과 확인과 재발송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대량 구매 전에 미수신 대응 방식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까지 6주가 남았습니다. 단체 선물은 준비 단계가 많고, 각 단계마다 내부 승인과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찍 시작할수록 마지막 주에 여유가 생깁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1인당 예산 기준과 지급 범위를 확정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정해두면 나머지 준비는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센드비로 추석 기프티콘 단체 발송 준비하기
직원 수가 많다면 휴대폰 번호를 한 명씩 입력하는 대신 엑셀 명단을 활용해 모바일 쿠폰을 일괄 발송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센드비에서는 수신자 정보를 엑셀로 업로드해 모바일 쿠폰을 대량 발송할 수 있으며, 문자 또는 카카오톡 발송과 즉시·예약 발송을 지원합니다. 추석 전에 미리 주문을 준비해두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설정해 예약 발송할 수도 있어 발송 당일 담당자가 다시 수신자 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추석 임직원 선물, 고객 감사 선물 등으로 모바일 쿠폰을 대량 발송해야 한다면 예상 발송 인원과 1인당 예산을 먼저 정한 뒤 상품과 발송 방식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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